국내 골프팬들은 'KLPGA 2016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종합 순위 1위인 박성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24회차는 같은 날 에이원CC에서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팬을 찾아간다.
이번 회차의 경우 1번 매치에서 B선수인 최진호(60.00%)가 A선수인 박상현(31.63%)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나머지 매치에서는 A선수로 지정된 이상희 이수민 이성호 모중경이 B선수로 지정된 이상엽 황인춘 변진재 윤정호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았다.
이번에 발행되는 스페셜 22회차와 승무패 24회차는 24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적중 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