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26)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송영한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날 1타를 줄인 박상현(34)도 6위(7언더파 277타)를 차지해 기분 좋은 새해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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