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해림(33.47%)과 박민지(30.80%) 이소영(31.74%)이 3~4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선우(40.81%)와 박 결(36.35%) 조정민(38.45%) 장하나(33.00%)는 이보다 조금 낮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