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 우승자인 장이근(24)이 골프웨어인 맥케이슨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장이근은 지난달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국오픈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한국오픈 우승으로 '최고(最古)의 메이저'라 불리는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장이근은 맥케이슨과의 후원을 등에 업고 생애 첫 디 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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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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