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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이 주최하는 제3회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가 개막했다.
올해에는 정신력과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코스 난이도를 더 높였다. 한국형 산악 코스를 접목하고, 넓은 해저드와 벙커, 시야를 가리는 좁은 페어웨이 등 '익스트림' 요소를 추가해 도전의지를 자극했다. 필드에 놓인 장애물을 달리며 통과해야 하는 '익스트림 허들 존'까지 마련됐다.
참가자들을 위한 스트레칭 레슨,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인 고윤성 프로, 김민서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외에 DJ 나이트파티가 준비돼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앞으로도 열정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프로모션으로 와이드앵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