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36)이 이틀에 걸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문경준에 이어 전날 1라운드를 마친 이기상(32)과 김준성(27), 정지웅(24)이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2위다. 이달 초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5)도 1라운드 5언더파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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