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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 기대주 현세린(20)이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향후 미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 현세린 프로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마음껏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며 투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 및 투어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세린은 "골프존데카의 국내 첫 후원 선수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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