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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KPGA 문경준과 함께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동반 성장 실천 차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후원, 특성화고 장학생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대회에 운영되는 채리티 존은 존 안에 볼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 코로나19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1~3회 대회에서 채리티존으로 모은 기부금 총 332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