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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가람이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시즌 첫승 찬스를 잡았다.
2016년 투어에 데뷔한 전가람은 통산 2승을 거뒀다. 올해 우승은 없으나, 12차례 대회에서 톱10에 3회 진입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장유빈은 버디 7개, 버디 3개로 타수를 4개 줄여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10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김한별은 버디만 9개 몰아치는 맹타로 순위표에서 이름을 42계단 끌어올려 박은신, 이창기와 공동 3위(12언더파 204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