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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가 19일 골프장 코스 관리 IT 솔루션 기업인 메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골프 산업의 IT 혁신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7개 국에 진출, 12월 현재 40개 해외 골프장에 스마트클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지 골퍼들을 위한 스마트스코어 글로벌 앱을 제공하는 등 K-골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LG전자와 협약을 맺고 로봇사업과 연계한 아시아 지역 골프장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 중이다.
메이사는 광학 드론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인 '메이사그린'을 제공하는 기업. 고해상도 코스관리, 3D 모델 시뮬레이션, 이슈 관리, 필드 검측 기능 등을 제공하며 골프장 코스 관리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