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해돋이 명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각 골프장은 다양한 1박2일 투어 패키지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매년 해돋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포대' 인근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연습장 이용권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충남 부여에는 해돋이와 인증 사진 명소로 '부여 10경'에 등재된 '성흥산 사랑나무'와 가까운 '롯데스카이힐부여CC'가 있다. '롯데스카이힐부여CC' 투어는 36홀 그린피와 리조트가 패키지로 구성됐다. 경남 거제 해돋이 명소 '거가대교' 근처의 '거제뷰 컨트리클럽'과 전남 해남 명소 '해남 땅끝마을(맴섬)' 주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역시 숙박을 함께 패키지로 선뵌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해돋이, 해넘이 명소 추천 모음전은 매년 새해 연휴를 노려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을 위해 마련됐다. 신년 맞이 해구경과 함께 골프를 즐긴다면 '일석이조'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