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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3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열었다.
장옥영 PLK 대표는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창단 멤버로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예약과 전 세계 메이저 대회 관람 및 명문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관광, 쇼핑 등 모든 것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사다. 그동안 국내 아마추어 대회 및 2023시즌 KLPGA투어 타이틀스폰서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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