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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PGA 신인왕 유해란(22)이 10일 UVEX(이하 우벡스)와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2023년 LPGA 신인왕을 차지한 유해란 선수와의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우벡스는 한국 골프 시장에 적극적으로 비지니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UVEX 한정수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2023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올 시즌가장 그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인 유해란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이번 달 LPGA 첫 대회인 LPGA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우벡스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