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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전문 채널 JTBC골프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함께 만든 새로운 골프 리그 TGL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우즈와 매킬로이를 비롯해 저스틴 토머스(미국), 김주형 등 세계 정상급 선수 24명이 참가한다.
TGL은 중앙그룹이 설립한 스포츠 마케팅 회사 PSI와 한국 내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 TGL 중계는 JTBC골프와 JTBC 골프 & 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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