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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KLPGA 상금랭킹 1위와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도 꿰찼다.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4강에 오른 성적이 반영돼 4계단 오른 35위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김세영과 4강에 올랐던 안나린은 80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각각 6위와 9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양희영은 15위, 신지애는 18위로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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