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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메이트모빌리티가 LIV골프에 카트를 지원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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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 주행 안정성, 배터리 효율성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된 SINGLE AP (Auto Pilot)은 2025년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2025년 하반기 부터는 국내 여러 골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전망.
경기위원들의 실시간 위치 공유, 전체 메시지 전송, 영상통화 기능 등 스마트 기능까지 탑재함으로써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스마트 골프 운영 플랫폼'을 구현했다.
한편, 메이트모빌리티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고 2025년 시즌부터 경기위원 전용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