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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대한민국 최고 장타자를 뽑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대회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함께 개최한다. 이달 말까지 동영상 접수를 통한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회원 로그인 후 연습장 모드로 본인의 비거리 기록이 보이는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참여된다. 심사 기준에 따라 예선 기록 상위 14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일 단위 기록 및 예선 순위는 7월 2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에 업데이트 된다.
장타대회에서 총 11차례 우승 경력자 KPGA 최종환 프로와 총 14차례 우승자 KPGA 엄성용 프로가 결선에 직행해 예선 통과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이번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참가 제한이 없는 프로, 아마 통합대회로 골프를 사랑하는 열정 골퍼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해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태훈 상무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 즐거움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캘러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골퍼들이 골프의 재미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