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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무더운 여름에는 강원도로!
속초, 설악권은 설악산과 동해를 배경으로 자연 속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기온도 낮아 여름 라운드 최적지로 꼽힌다. 플라자CC설악, 설악썬밸리, 파인리즈 3개의 골프장 중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평창, 강릉권은 평창의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의 청량한 라운드가 테마다. KLPGA 대회 개최지로 코스 품질 인증도 확실하다. 강릉은 해송림과 바다를 끼고 있는 이색 풍경의 코스가 감성적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버치힐, 용평, 알펜시아, 메이플비치, 샌드파인CC가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