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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30대였던 지난해 대뷔 첫 우승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집념의 배소현(32·메디힐).
우승과 함께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70점을 더해 전주 대비 14계단 상승한 20위(129점)에 올랐다. 위믹스 포인트도 570점을 더하며 11계단 상승한 19위(1,248.51점). '위믹스 챔피언십'은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최고 스타들의 경연 무대다. 배소현은 지난 2년 간 '위믹스 챔피언십'에 연속 출전했다. 2023년 14위, 2024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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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는 1위 이예원(2,840.84점), 2위 홍정민(2,555.03점), 3위 유현조(2,474.97점), 4위 방신실(2,399.10점), 5위 고지우(2,244.05점)이 톱5를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