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강원도 홍천의 명문 퍼블릭 클럽모우CC에서 가을을 맞아 9월 한정 단독 행사를 연다.
클럽모우CC는 총 27홀, 전장 7,367야드 규모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코스와 그린 관리 상태가 좋아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강일IC에서 설악IC까지 약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수도권 골퍼들도 거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번 단독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에 열리며, 가장 쾌적한 골프 시즌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저 그린피는 8만9000원부터 시작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별 테마에 맞춘 단독 행사와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라운드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예약은 12일 오후 1시부터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