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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던롭코리아가 주최한 '2025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이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KPGA 정규 투어와 동일한 룰이 적용돼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마추어 경기가 아닌 프로 대회의 축소판과 같은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총 상금(3000만원)도 KPGA 투어와 동일한 상금 분배 체계에 따라 입상자들에게 수여됐다.
이로써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 무대에서 가장 높은 권위와 위상을 갖춘 대회임을 재확인 했다.
최종전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스릭슨 아이언과 볼을 사용하며 투어 프로 무대와 동일한 환경 속에서 스릭슨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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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홍순성 대표는 "우승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스릭슨이 추구 하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열정이 가득한 대회이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릭슨은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 더 많은 골퍼들에게 골프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