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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ALL DAY 컨셉의 신개념 골프볼 '엑시아 루미나'와 '비비드 루미나'2종을 출시했다.
엑시아 루미나는 화이트색상을 기본으로 360도 네온 컬러 라인을 적용해 퍼팅 시 정밀한 에이밍을 지원하며,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글로시 코팅으로 차별화된 비주얼을 제공한다. UV라이트에 4종의 네온 컬러 라인은 형광 빛으로 반응하고 축광 후 암전 시에는 야광볼로 반응해 우수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루미나의 시각 효과는 볼빅 특허 기술인 V-Lumi X 커버와 듀얼잉크 퍼팅라인이 결합돼 이전에는 없던 독특한 컬러감과 야광 모드를 제공한다. 성능 면에서도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 탄성이 결합된 소프트 듀얼코어(Soft Dual Core)가 한층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 낮은 헤드 스피드의 골퍼도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가능케 해준다. 마감은 F.N.C 코팅으로 내구성과 발수성을 높여 장마철이나 습한 그린에서도 안정적인 퍼팅 롤을 유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