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풍향계] 프랜차이즈 창업 거품빼기 본사 상담 협의 필수

기사입력 2013-01-11 14:00



중장년층 소상공인이 창업시장에 몰리면서 프랜차이즈 시장규모가 10년 만에 2배로 껑충 뛰었다. 불안정한 독립창업 보다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노후설계까지 세우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현실은 소상공인들의 기대와 달리 만만치 않다. 10년 전에 비하면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이 많이 상승한 것. 가맹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집기류, 인건비, 점포 임대료, 각종 식자재 등이 치솟고 있다.

전반적인 창업비용에서 임대료나 주방설비 및 집기류 등을 낮추거나 면제되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추세다. 김민욱 한국외식경제연구소 기획대리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염두 해두고 있다면 본사와 대화하라"며 "창업비용의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하는 상호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을 반영하듯 최근 외식업계는 가맹비 면제나 할인 등의 혜택으로 창업자들을 불러 모으는데 한창이다.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생생돈까스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맹비 지원에 나섰다. 가맹상담을 상시로 진행하면서 10년 전 가맹비로 생생돈까스 10년 노하우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예비창업자 요청과 가맹상담을 통해 상권분석, 창업비용 거품까지 근본적인 궁금증을 해결한다. 10년 전 가맹비지만 보다 전문화된 인력과 컨설팅으로 가맹개설을 추진한다.

변동섭 생생돈까스 대표는 "생생돈까스는 가맹점주님들의 노고로 10주년을 맞았다"며 "10년 전 가맹비 그대로 소상공인들을 만나 앞으로의 10년 이상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생생돈까스 가맹상담은 기획자 상담뿐 아니라 대표이사와 일대일 미팅도 마련돼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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