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대졸 공채 1기 모집에 이어 대규모 개발자 경력 공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력 공채는 학력, 나이 등의 장벽을 없애고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공채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원자의 열정 및 도전정신, 개발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자일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환경에서는 적용하기 어렵고 성공률이 낮은 편이지만, 구글, 자포스, 아마존 등 해외 혁신적인 IT 기반 기업들이 주로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쿠팡의 개발자들은 일방적으로 주어진 업무 일정에 맞춰 기계적으로 일하며 야근을 일삼는 형태에서 벗어나, 개발자들이 직접, 자신과 팀의 목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일정 등을 정하고 투명하게 일하고 평가받는다. 때문에 업무 주도력이나 이해도, 자기 만족도가 높고 자연히 업무 성과도 좋다.
쿠팡 김봉술 CTO는 "쿠팡은 개발자들이 회사 업무 외 자기 혁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업무와 자기 계발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문화를 완성해가고 있다"며 "쿠팡의 철학을 이해하고, 쿠팡을 개발자들이 꿈꾸는, 혁신적 개발이 가능한 문화를 대표하는 기업으로함께 만들어갈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