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높은 2~30대 여성들이 핵심 고객층인 소셜커머스가 화장품 런칭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쿠팡은 지난 28일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의 보습제품인 '라끄베르 돈워리 크림'을 단독 런칭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카오리온은 신개념 수분제공크림 '밥풀 스팀크림'을 쿠팡에서 단독 런칭했다.
쿠팡과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기준가에서 50% 저렴한 1만4900원에 선보여 개시 3일만에 준비수량이 모두 완판돼, 추가 입고를 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카오리온은 지난해에도 쿠팡에서 '모공 수축팩'을 판매해 큰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저자극 천연화장품으로 마니아 층에서만 알려져 있던 카오리온은 쿠팡에서 5만3000개 이상에 달하는 모공 수축팩을 판매하며 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쿠팡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 브랜드 런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화장품 브랜드 런칭 행사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불황에 따른 가치소비 확산으로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쿠팡 뷰티팀 이민석 팀장은 "쿠팡과 화장품 브랜드의 협업은 쿠팡 이용고객들만을 위한 맞춤형 상품 제작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여성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 잡기 위해 고품질의 뷰티 제품을 다양하고 알뜰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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