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다양한 판매전략으로 얇아진 소비자 지갑열기에 나섰다. 최근 유통가들은 장기불황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와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철을 대비해 다양한 판촉전략으로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불황기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구매성향을 보이고, 가격과 할인혜택에 민감해진다. 이에 유통업계는 업계최초 보상판매실시, 파격적인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을 무기로 소비자들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과 기회를 제공해 불황타계 책으로 삼고 있다.
선보일 상품은 '삼성 스마트TV F6360'시리즈로 '삼성 Full HD LED 스마트 3D TV'와 '삼성 HD LEDTV 72cm'패키지 구성으로 준비해 구형TV를 반납하면TV 크기에 상관없이 35만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1또 7월 6일까지 여름필수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제작 한지발'은 45% 할인된 9900원에 '템프스토리아이스 냉매컵'은 30% 할인가인 4900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23일까지는 생수, 쌀, 세제 등 주요 생필품을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마다 3개의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며 경품,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지역 4개 롯데백화점들은 6월 28일부터 7월 28일가지한 달간 여름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이벤트는 소비위축으로 늘어난 여름상품을 소진하기 위해 진행되며, 기존에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던 브렌드들도 참여한다. 지난해 보다 70여개브랜드가 추가로 늘어나 세일 참여율이 80%이며 800여개브랜드로 세일률은 최대 30%이다.
여름 휴가철 공략을 위해 샌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바겐세일 축하 여름 샌들 박람회'가 롯데 부산 본점에서진행되며 롯데 광복점에서는 '여성패션 바캉스 페스티벌' 진행을통해 비치원피스, 티셔츠, 핫팬츠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IT제품의 경우 롯데동래점에서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Cool Summer 가전 특집전'을 진행하며 롯데 센텀시티점에서는 아웃도어 제품을 60%까지 할인된가격에 제공하는 '아웃도어 바캉스 페어'도 열린다.
이밖에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세일기간 주말마다 구매금액별 특별 사은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SummerParadise 요트'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