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하반기 소셜 부문 신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인다. 다음 계정이 없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이 이들 서비스의 핵심이다. 다음 내 소셜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강화로 모바일 환경에서의 확고한 성장 동력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캘린더 앱 역시 다음 계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 형태다. 설치만하면 동일한 모바일 기기 내에서 사용하던 타 캘린더의 일정까지 자동 반영되어 통합 관리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일정 등록과 확인을 위해 수시로 사용하게 되는 앱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 취향과 요구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위젯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혁 SG 총괄은 "소셜 영역 각 서비스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서비스 간 유기적 연계를 이어가고, 시장 트렌드 연구와 신규 아이디어 발굴 전문 팀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의 소셜과 커뮤니케이션 영역 서비스를 전담하는 'SG(Social&Global)' 총괄은 빠른 의사 결정과 유기적 협업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강화, 모바일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SG 총괄에서는 신규 라인업뿐 아니라 마이피플과 다음 메일, 다음 클라우드, 다음 카페 등 기존 서비스까지 각각의 기획 및 개발 담당자들이 모인 총 10개의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인다.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조직과 구성원이 유연하게 이동하는 형태다.
총괄 내에서 마이피플은 국내 유무선 연동 메신저 최초로 도입한 스티커를 현재의 1,300개에서 연내 꾸준히 확대해 대화의 즐거움을 더하고, 기 탑재한 17개 글로벌 언어팩을 기반으로 SG총괄 내에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메일 서비스인 다음 메일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월별 순이용자수가 210% 넘게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다음 메일 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천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다음 클라우드는 각 소셜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이용자 편의 강화에 기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