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나, 랩탑, 노트북 등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자세는 목 어깨 주변에 긴장시켜 힘줄이나 인대, 근육에서 섬유화를 진행시켜 탄력이 떨어진다. 섬유화가 심해지면 어깨통증이 심해지고, 회전근개가 파열되기에 이른다.
회전근개는 일상에서 칫솔질, 옷입기, 식사하기 등 가벼운 움직임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쓰이게 된다. 이처럼 회전근개는 하루 1만~2만 번 쉴 새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자그마한 손상이 생겼더라도 자연치유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장덕한의원 대표 신광순 원장은 "회전근개파열 치료의 핵심은 '섬유화 해결'에 있다"며 "얇아진 힘줄을 두꺼워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힘줄의 기능을 살려서 더 이상 힘줄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깨질환은 그냥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심해질 뿐"이라며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어깨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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