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보형물에 폭탄 숨겨 테러? 영국 공항 혼란

최종수정 2013-08-17 10:19

가슴 보형물에 폭탄을 숨겨 테러를 가할 수 있다는 소식에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이 발칵 뒤집혔다.

전문가들은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과격 이슬람 테러단체 알 카에다의 여성 테러리스트가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가슴 보형물에 특수한 액체 폭탄을 삽입한 여성 테러리스트가 비행기에 탑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항 검색을 강화하는 바람에 탑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폭탄 전문가들은 "가슴 보형물에 폭탄을 숨길 경우 발견하기 쉽지 않다"며 "만일 그런 테러를 감행할 경우 비행기 한 대쯤은 쉽게 추락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의심할 만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항측과 영국 보안당국은 전했다.

한편, 미국 정보당국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알 카에다의 테러 위협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가슴보형물 자료사진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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