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돈이 펄펄, 알고보니 유언 때문에..

기사입력 2013-08-22 15:14


하늘에서 돈이 비처럼 우수수 내린다면….

21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지역 언론 WBOC 뉴스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3시쯤 델라웨어주 루이스 하버에서 실제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날 헬리콥터 한 대가 항구 주변을 저공비행 하더니 약 5분간 돈이 뿌려졌다는 것이다.

목격자들은 "뿌려진 돈들은 5달러에서 50달러 지폐까지 다양했다"며 "지나던 사람들이 돈을 줍기 위해 아우성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여기저기서 이 놀라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실 이날 소동은 지난해 사망한 레오나르도 마울씨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그는 사망 1년 후 이런 이벤트를 해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한편, 이날 뿌려진 돈의 액수는 약 1만달러(1100만원)이며, 일부 사람은 최고 700달러를 주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하늘에서 내린 지폐. 사진캡처=WBOC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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