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구동축 결함' 9700대 북미서 리콜

기사입력 2013-08-22 16:56


기아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구동축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SUV 쏘렌토 9700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미국언론 USA투데이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올해 1월 7일부터 3월 12일 사이에 생산된 2.4ℓ 4기통 엔진을 장착한 2014년형 전륜구동 쏘렌토 모델이다.

이에 앞서 2012년 7월 11일부터 2013년 3월 12일 사이 생산된 2.4ℓ 4기통 엔진을 장착한 현대자동차 2013년형 싼타페 스포츠 모델 2만3000대도 같은 이유로 리콜에 들어갔다.

두 차량은 모두 미국 조지아주 기아차 공장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측은 오른쪽 구동축이 금이 가고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어 동력을 상실하거나 주차할 때 밀려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런 결함으로 인해 아직 충돌이나 인명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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