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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DS4는 여러모로 상당히 매력적인 차다.
외관과 함께 인테리어는 더 만족스럽다. 차가 큰 편은 아닌데 운전석에 앉으면, 아주 시원해보인다. 탁 트인, 넓은 프론트 윈도우 덕이다. 여기에 윈드스크린을 완전히 위쪽으로 밀어붙이면, 시야는 사정없이 넒어진다.
최고출력 112마력, 최대토크 27.5kg.m의이다. 연비는 17.6km/ℓ이다. 실제 고속도로와 도심에서 두루 운전을 해보면, 대개 20km는 너끈히 나온다.
도심외곽으로 빠지면서 가속 페닯을 밟아보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더욱이 토크가 좋아 언덕이나 경사로를 올라갈 때 운전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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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버서블 얼터메이터를 적용, 4초만에 엔진 재시동이 가능하게 한 점도 뜻밖의 여러 상황을 만나게 될 수 있는 여성 운전자들에겐 아주 마음에 들만한 대목이다.
하나 더, 여러 안전사양 중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엔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미러로 확인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차가 나타나면 오렌지색 경고가 들어온다. 스타일, 연비, 그리고 안전 주행을 최고로 생각하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강력 추천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가격대는 DS4 1.6 e-HDi 모델은 트림에 따라 Chic 모델과 So Chic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VAT를 포함하여 3,730만원, 4,390만원이다.
Chic 모델은 150만원 추가 비용으로 내비게이션과 이지 드라이빙팩을 탑재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