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4, '힘 연비 스타일 다 잡았다'

기사입력 2013-08-26 12:21


시트로엥 DS4. 연비는 놀랄 정도로 매력적인데, 힘도 절대 딸리지 않는다.

시트로엥 DS4는 여러모로 상당히 매력적인 차다.

상대적으로 결코 낮지 않은 가격대지만, 소비자들은 시트로엥 DS4의 여러 장점에 강하게 끌린다.

외관은 전통적인 해치백을 스타일. 앞 부분은 시트로엥의 전형적인 패밀리룩이라 할 수 있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결코 무거워보이지 않는다. 곳곳에서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내면서 충분히 날렵해보이는 외관을 완성했다. 지난 2011년 전세계 62개국 6만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투표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에 뽑힐 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외관과 함께 인테리어는 더 만족스럽다. 차가 큰 편은 아닌데 운전석에 앉으면, 아주 시원해보인다. 탁 트인, 넓은 프론트 윈도우 덕이다. 여기에 윈드스크린을 완전히 위쪽으로 밀어붙이면, 시야는 사정없이 넒어진다.

더불어 색깔 변환이 가능한 계기판도 상당히 스타일리시하다. 곳곳에서 묻어나는 아날로그 감성이 여성 운전자들의 마음을 특히 사로잡을 듯 하다.

이처럼 내외관에서 충분히 스타일을 살렸다면, 시트로엥 DS4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주행감과 연비를 자랑한다.

최고출력 112마력, 최대토크 27.5kg.m의이다. 연비는 17.6km/ℓ이다. 실제 고속도로와 도심에서 두루 운전을 해보면, 대개 20km는 너끈히 나온다.

도심외곽으로 빠지면서 가속 페닯을 밟아보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더욱이 토크가 좋아 언덕이나 경사로를 올라갈 때 운전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시트로엥 DS4.스타일 연비를 다 잡은 차로 호평을 받을 만하다.

또한 리버서블 얼터메이터를 적용, 4초만에 엔진 재시동이 가능하게 한 점도 뜻밖의 여러 상황을 만나게 될 수 있는 여성 운전자들에겐 아주 마음에 들만한 대목이다.

하나 더, 여러 안전사양 중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엔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미러로 확인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차가 나타나면 오렌지색 경고가 들어온다. 스타일, 연비, 그리고 안전 주행을 최고로 생각하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강력 추천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가격대는 DS4 1.6 e-HDi 모델은 트림에 따라 Chic 모델과 So Chic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VAT를 포함하여 3,730만원, 4,390만원이다.

Chic 모델은 150만원 추가 비용으로 내비게이션과 이지 드라이빙팩을 탑재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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