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보도된 라식, 라섹 부작용 10배 줄인 신개념 라식 수술법은?

기사입력 2013-12-26 15:26


한 TV프로그램(SBS 생활경제)에서 기존 라식, 라섹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시력교정술인 '릴렉스 스마일 라식(Relex Smile Lasik)'이 방송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방송에서 스마일라식 최초인증 안과인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릴렉스 스마일 라식이 어떻게 기존 라식, 라섹 수술의 모든 부작용 발생률을 1/10 이상 낮출 수 있었는지' 등을 소개했다.

실제로 눈에미소안과에서 스마일라식을 받은 환자가 '라식, 라섹 수술에서 발생할 수도 있었던 부작용들 때문에 수술 전 많은 고민을 했는데 스마일라식으로 그 우려를 하지 않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는 등의 사례를 인터뷰하며 눈길을 끌었다.

릴렉스 스마일라식은 독일에서 개발된 시력교정술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안전성을 입증받아 가장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기존 라식에서는 각막 절편을 생성하기 위해 각막에 24㎜ 정도를 절개하는데, 이 과정에서 각막신경이 손상돼 안구건조증 및 빛 번짐 등의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릴렉스스마일 라식은 각막에 3㎜의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므로, 이 모든 부작용의 발생률을 1/10 이상 낮출 수 있다.

라식 수술은 각막 실질을 절삭하는 수술법이다. 이 과정에서 교정량보다 더 많은 양의 각막실질을 절삭하게 되는 경우, 각막 중심부가 돌출되어 심할 경우 실명까지 될 수 있는 원추각막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스마일라식은 정확히 교정량 만큼의 각막 실질을 분리해내는 수술법이기에 충분한 잔여 각막을 확보할 수 있어 원추각막증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라섹에서는 각막표면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게 되므로 심한 자극이 가해져 각막이 뿌예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릴렉스 스마일라식에서는 각막 표면을 투과해 각막 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므로 각막혼탁 예방이 탁월하다.

구 원장은 '2년간 스마일 라식 3000안 부작용 0%'라는 성과를 이뤄내, 안팎으로 스마일라식을 대표하는 의료진으로 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구 원장은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일라식 국내 최다수술 성과 발표회'에서 이 성과를 발표하며, 스마일라식 3000안을 진행하며 부작용 0%를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달하기도 했다.

구형진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라식, 라섹 수술과는 달리 의료진의 기술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므로, 수술 전 의료진의 스마일라식에 대한 실력이 입증되었는지, 수술경력(수술횟수, 도입 기간)이 많은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마일라식 독일 공식 인증에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닥터'와 '스마일 레퍼런스 클리닉'이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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