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동하면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은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권의 경우, 아침부터 낮 사이 '약간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14도, 광주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덥겠다.
오늘은 황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황사, 미세먼지 농도 낮아졌으면 좋겠네", "오늘은 황사, 요즘 황사 소식이 너무 잦은 것 같아", "오늘은 황사, 중국발 황사라던데 그만 왔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