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줄서서 먹는 울산 디저트 맛집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투더디프런트 월드 디저트카페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그럭저럭 매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반 자영업자들에겐 꿈과 같은 일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그 어떤 특별함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투더디프런트로 향하게 하는 것일까?
실제 다섯 테이블 남짓한 작은 평수에서 하루 상당액의 매출을 보여주는 울산 TO THE DIFFERENT ? 시범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의 구성은 매우 화려하다.
흔히들 '줄서서 먹는다', '없어서 못 먹는다'로 서울에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던 TOKYO BREAD(일명 도지마롤)는 TO THE DIFFERENT ?를 통해서 하루 600개 이상이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꽉 찬 크림이 특징이며 느끼하지 않으면서 너무 달지 않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저트로 정평이 나있다. 업자들과 대량 테이크아웃으로 인해 조기품절되는 사태가 비일비재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양한 고객을 위한 한정판매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TO THE DIFFERENT ? -THE WORLD ICE 올 여름 국내 빙수 태풍 중심에 서다
신 메뉴에 대한 기대도 높아져가고 있다. 여름을 타겟으로 맞춰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진 TO THE DIFFERENT ? - THE WORLD ICE에서는 크게 빙수와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메뉴가 준비되고 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은 기존 HONEY NATURAL과 함께 다양한 토핑, 다양한 디저트에 베이스로 함께 올라가 풍부한 맛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빙수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부분으로서 타 빙수전문점들과는 또 다른 구성이 기대된다. 유럽과 북미, 태평양등 휴양지, 일본등 세계 각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빙수들을 한국형 스타일로 개발하는 것이다. 단순히 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빙수들만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슈퍼푸드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웰빙효과까지 일석이조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월드디저트와 빙수를 접목시킨 '월드빙수'는 더욱 주목할만 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케익과 디저트, 과일류등을 통합적으로 토핑한다.
여기에는 일명 도지마롤로도 불리우는 원조 TOKYO BREAD, FRENCH ORIGINAL, HONEY NATURAL, 천연 꿀과 연유, 갖가지 과일과 천연 베이스등이 포함되어 모든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옛날 궁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음식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고급형 궁중빙수, 미란다 커의 슈퍼푸드로 유명한 아사이베리를 이용하여 건강과 독창성까지 생각한 하와이안 슈퍼빙수등 외국이나 국내 호텔에서나 맛 볼 수 있었던 고급형 빙수들이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빙수전문점들의 다소 일원화된 빙수들보다 더욱 뛰어난 고퀄리티의 TO THE DIFFERENT ? - THE WORLD ICE의 인기상품들이 출시한다면 특별한 빙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료쪽 분야에서도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웰빙 프라페류와 커피. 기존 시럽의 함유에 따라 맛이 좌우되던 프라페류에서 원재료 맛을 최대한 활용한 형태로서 프라페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커피는 소비자들이 직접 각 대륙별로 특색있는 커피들만이 모여있다. 아메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등에서 가장 인기있는 원두만을 컨택하여 향과 맛을 기호에 자신의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엇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TO THE DIFFERENT ?는 이러한 문구에 통합과 세계화라는 특별함을 앞세운 가장 적합한 창업아이템이기 때문에 커피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 외식업, 디저트 전문점의 경쟁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만을 취급하다는 방침인 투더디프런트는 45평형 이상의 매장, 중심권 매장 가맹허용이라는 초기 프랜차이즈 조건으로는 이례적임에도 올 여름까지 100여개 동시오픈이 예정되고 있다. 로얄티는 100여개점 점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초기 창업에 대한 상권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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