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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품시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6조원대에 달하는 매출 규모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과시욕 때문에 고가일수록 더 잘 팔리는 '베블렌 효과'와 함께 명품을 소유할 경우 상위 계층에 소속된 특권의식을 느끼는 '파노플리 효과'가 맞물리며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비아밀라노는 명품의 전문성과 오픈마켓의 장점을 결합한 곳이다. 정품을 유통하는 판매자를 심사해 해당 인증사업자에게 1억정품보증을 법적으로 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가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는 인증사업자 제도를 도입했다.
상품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탐색도구를 제공하는 등 상품 검색기능을 강화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콘과 다양한 파인더 기능을 이용한 브랜드, 색상, 재질, 용도 등 디테일한 검색 시스템으로 다량의 상품 중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샤넬 2.55 루이비통 아치, 루이비통 팔레르모, 루이비통 스피디등의 인기 상품군 카테고리와 인기 브랜드를 쉽게 찾아주는 '탑 브랜드' 유행 상품과 기획전 등을 볼 수 있는 '테마쇼핑' 기능을 갖춰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연예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가방 등 스타갤러리를 별도로 꾸며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명품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명품브랜드와 유행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품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아밀라노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명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보다도 정품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꾸준히 소비자들의 안전한 구매를 위해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