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스타일'의 고품격 켄싱턴 제주 호텔, "보고 즐기고 누려라!"

기사입력 2014-04-30 16:31


이랜드그룹이 최근 오픈한 켄싱턴 제주 호텔은 '럭셔리 갤러리'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랜드그룹이 제주에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호텔을 개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지난 4월 12일 문을 연 켄싱턴 제주 호텔은 '럭셔리 갤러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어필하고 있다.

5월 중순 공식 오픈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 '럭셔리 갤러리' 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적으로 진귀한 미술품들로 차별화 된 새로운 개념의 '뮤지엄 스타일 '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제주도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가 이날 선보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총 221개의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이다.

우선,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국내 어느 특급호텔에서도 볼 수 없는 가로 24m, 세로 11m 크기로 웅장한 초대형 도예작품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만개한 생명'이라는 작품으로 1600개의 도판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특별 공헌 예술가'라는 칭호를 수여 받은 세계적인 도예가 주락경 작가의 작품이다. 특히, 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픈 전부터 중국 관광객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 사진작가 배병우와 동양화가 이왈종 작가의 미디어 아트와 함께 옥장인 장주원 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 단순한 호텔을 넘어서 아트 갤러리로서 품격을 갖췄다는 평.

더불어 켄싱턴 제주 호텔은 다른 호텔과 차별화 요소로 옥상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바다와 한라산의 탁 트인 경관을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유일한 호텔이다.


옥상에는 국내 특급 호텔 중 유일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 '스카이피니티'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를 비롯하여 연회 및 파티를 열 수 있는 야외 시설도 갖췄다.

또한,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모을 가든'은 팜트리 200여 그루로 둘러 쌓인 럭셔리 가제보와 스파존을 갖췄으며, 바비큐&파티 가든, 글램핑 등의 체험이 가능한 신개념 가든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매 시즌 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호텔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관광과 힐링을 경험케 할 예정이다.


아트리움 라운지와 바 등 화려한 시설을 자랑하는 제주 켄싱턴 호텔.
단독 자쿠지(월풀)을 갖춘 풀발코니 스위트, 골프를 테마로 한 176㎡ 면적의 최고급 '프레지덴셜 골프 스위트',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코리안 제주 스위트' 뿐 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유아동 캐릭터를 활용한 '포인포 키즈 콘셉트룸' 등 객실마다 개성을 부각시켜 전 객실의 콘셉트를 달리한 것도 특징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중문단지에 위치한 호텔 중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전문 식음업장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각 부문에서 국내 최정상의 셰프를 영입했는데, 핵심메뉴만 80가지에 달하는 뷔페 식당인 '라올레'외에도 신선한 제주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제주 현지 로컬 푸드를 선보일 한식당 '돌미롱', 일식당 '해락' 등 다채로운 영역의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80가지에 달하는 뷔페 식당인 '라올레' 등 고품격 레스토랑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아트리움 라운지 & 바,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450석 규모의 한류 라이브 공연장도 운영된다. 또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 수영장과 600석 규모의 그랜드볼룸을 비롯 대 중 소 연회장과 피트니스 센터, 스파 에스테틱&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초반 시장 분위기도 상당히 좋다. 호텔 측 설명에 따르면, 5월 예약율이 이미 80%에 육박한다.

한편, 기자간담회에서 박성경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진정성 지속성 투명성'을 경영 키워드로 강조한 박 부회장은 "제주도 복지재단에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 부회장은 호텔 레저 사업의 새 비전을 함께 제시하면서 "2020년까지 호텔 레저 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150개의 지점과 18,000개의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글로벌 호텔 레저그룹으로 완성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국내에 5개 특급호텔과 13개 리조트, 해외에 4개 호텔과 리조트로 국내 최다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까지 호텔/레져 사업부분에서만 매출 5조를 달성하여 '아시아 NO.1, 세계 10대 호텔/레저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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