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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제주에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호텔을 개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랜드가 이날 선보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총 221개의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이다.
우선,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국내 어느 특급호텔에서도 볼 수 없는 가로 24m, 세로 11m 크기로 웅장한 초대형 도예작품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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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켄싱턴 제주 호텔은 다른 호텔과 차별화 요소로 옥상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바다와 한라산의 탁 트인 경관을 동시에 조망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유일한 호텔이다.
옥상에는 국내 특급 호텔 중 유일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 '스카이피니티'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를 비롯하여 연회 및 파티를 열 수 있는 야외 시설도 갖췄다.
또한,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모을 가든'은 팜트리 200여 그루로 둘러 쌓인 럭셔리 가제보와 스파존을 갖췄으며, 바비큐&파티 가든, 글램핑 등의 체험이 가능한 신개념 가든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매 시즌 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호텔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관광과 힐링을 경험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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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은 중문단지에 위치한 호텔 중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전문 식음업장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각 부문에서 국내 최정상의 셰프를 영입했는데, 핵심메뉴만 80가지에 달하는 뷔페 식당인 '라올레'외에도 신선한 제주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제주 현지 로컬 푸드를 선보일 한식당 '돌미롱', 일식당 '해락' 등 다채로운 영역의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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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시장 분위기도 상당히 좋다. 호텔 측 설명에 따르면, 5월 예약율이 이미 80%에 육박한다.
한편, 기자간담회에서 박성경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진정성 지속성 투명성'을 경영 키워드로 강조한 박 부회장은 "제주도 복지재단에 2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 부회장은 호텔 레저 사업의 새 비전을 함께 제시하면서 "2020년까지 호텔 레저 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150개의 지점과 18,000개의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글로벌 호텔 레저그룹으로 완성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국내에 5개 특급호텔과 13개 리조트, 해외에 4개 호텔과 리조트로 국내 최다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까지 호텔/레져 사업부분에서만 매출 5조를 달성하여 '아시아 NO.1, 세계 10대 호텔/레저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