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노사, 독거어르신에 희망米 전달

기사입력 2014-06-09 18:51


지난해 이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1700가구에 10Kg씩 1700포 전달


GKL 임병수 사장이 쌀을 나르고 있다.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장 임병수) 노사는 9일 노조창립일 맞아 기념식 대신 '희망米전달식'을 서울 서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졌다.

GKL '희망米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GKL 노사가 함께 조성한 10Kg들이 쌀 1700포를 서울시복지재단에 기탁,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 등 총 1700가구에 전달한 것.

GKL직원 이지주씨는 "최근 세월호 사고를 비롯, 우리 주변에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돼드리고 싶었다. 얼마 되지 않는 쌀을 받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이어 GKL 자원봉사단은 이 곳 복지관측 자원봉사자와 함께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 100여 가구에 희망미와 후원물품을 직접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경로당과 요양센터를 방문해 청소와 손맛사지, 말벗 해 드리기와 같은 봉사활동도 펼쳤다.

전진수 GKL노조위원장은 "노조창립 8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GKL 노사가 뜻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등 공공노조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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