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드롬에 두뇌플레이형 선수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선행을 승부수로 하는 정통파 못지 않게 마크 전환 등 테크닉을 앞세우는 기교파 즉 두뇌플레이형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의 출현은 경륜의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치러진 스포츠조선배 우수급 우승자인 김용해 역시 재능이 넘치는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20기 신인에 불과하지만 기존 선수들의 작전을 훤하게 꿰뚫고 있음은 물론 선배들의 견제에도 주눅들지 않고 시도하는 과감한 몸싸움이 일품이다.
여기에 이으뜸(20기) 정재원(19기) 정재완(18기) 김형완(17기)이 각 기수를 대표하는 테크니션으로 꼽힌다.
특이한 사실은 이 선수들의 체격이 대체로 크지 않다는 점. 김용해의 경우 1m70에 몸무게도 70㎏ 정도이다. 그럼에도 1m90에 가까운 거구들과의 몸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운영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의 경우 기량 외적으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게 사실이며, 이들의 진가는 결승이나 대상같은 큰 경주에서 더욱 발휘된다고 입을 모은다.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대세였던 고기어가 이젠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면서 "최근 신진 선수들을 중심으로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에 단순히 힘을 앞세우는 선수 못지 않게 상대나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이 일품인 테크니션들을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단순한 힘에 의존하기 보다는 조종술이나 운영센스가 테크니션들이 벨로드롬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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