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닥터이방인' 인기가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미스터장(장량 분)과 한재준(박해진 분)의 술자리 장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엠플러스아시아가 유치한 중국 기업의 PPL 참여로, 극중 한재준과 미스터 장이 중국 칵테일주 RIO를 마시며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장면이 방송됐다.
'닥터이방인'에는 새로운 한류 4대 천왕 이종석,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 박해진과의 실제 우정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모델 겸 배우 장량 등 중국인들에게 관심받는 요소가 많이 있다. 게다가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중국 브랜드들의 극중 등장이 색다른 재미와 호기심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중국 칵테일주 RIO 이외에도, 매 회'닥터이방인' 마지막 장면에 제작지원으로 노출되는 초십세과기면막(CHOISKYCN),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차종들이 극중 배우들의 차량으로 함께 연출되고 있는 GM CHINA 등의 PPL 참여가 바로 그것이다.
오랜 기간 중국 기업의 한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속 PPL 참여 유치를 준비해온 ㈜엠플러스아시아 (www.mplus153.com/070-7848-6200) 이철호 대표는 "한국과 중국의 방송계 및 광고계는 그 생리가 많이 다르다. 그 차이로 인한 어려움도 있지만, 한류의 인기와 한국 콘텐츠의 역량으로 중국 기업들의 수요 증가는 물론, 중국측에서의 러브콜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한류 콘텐츠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부가사업을 창출하고 성사 시킬 수 있다고 본다. 오랜 중국 생활에서의 노하우를 한국 콘텐츠 사업의 또 다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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