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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독일 제품 열품과 함께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제공=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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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눈높이가 높라지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독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제품들은 오래된 역사와 축적된 뛰어난 기술력,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방, 가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독일 대표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은 핸드블렌더 'MQ5 시리즈'를 최근 선보였다. 독일에서 직접 생산하는 강력한 고성능 모터는 과도한 떨림이나 소음이 없는 게 장점이다. 55시간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제품 성능을 인증받았다. 유사 사양 모델 대비 최대 30% 가볍고,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해, 국내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브라운 관계자는 "독일 제품의 우수한 품질은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선보이는 브라운 핸드블렌더 MQ시리즈는 독일에서 직접 생산한 모터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주방의 요리 도우미가 되어줄 제품"이라고 밝혔다.
280년이 넘는 전통의 독일 칼 브랜드 헹켈은 칼에 대한 꾸준한 연구 개발로 칼 업계 최초로 세계 100대 명품 반열에 오른 브랜드다. 헹켈 칼은 특유의 '쌍둥이자리' 마크로 '쌍둥이칼'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좋은 철이 많이 생산되는 독일의 '졸링엔' 마을에서 1781년에 탄생했다. 평생 칼날을 갈지 않아도 될 정도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WMF는 1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표적인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다. 1892년에 받은 은도금 특허기술을 아직까지 적용시킬 정도로 전통을 자랑한다. 1927년엔 최초로 녹슬지 않는 강철을 개발했다. 최근 출시한 압력솥 '퍼펙트 프로'는 독일 현지에서 생산해, 일반 스테인레스 제품들과 달리 오래 사용해도 은백색의 광택이 지속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명품 주방기구 브랜드 실리트 역시 한국 주부들이 선호한다. 실리트는 1921년 독일에서 설립돼, 전 제품을 100% 독일 현지에서 생산한다. 실리트에서 최근 선보인 '실라간' 냄비는 니켈이나 알루미늄이 포함되지 않아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다.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하여 음식물 보관에도 용이하다. 조리시 냄비 스스로 원적외선을 방출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특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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