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식스, 합리적인 커피가격-소자본 창업설명회

기사입력 2014-12-04 15:56





㈜KJ마케팅이 '2500원 아메리카노(10온스)'를 판매하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커피식스(KOFFISIX)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5일, 11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커피식스는 '합리적 가격의 고급 커피'와 '7000만원대 창업 비용'을 앞세운다.

최근 국제 원두가 상승과 함께 커피전문점들이 가격 인상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를 한 것이다.

그러나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원두는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의 아라비카 품종을 사용하고 에스프레소는 리스트레또(Restretto)를 기본으로 한다.

리스트레또는 '농축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에스프레소 추출시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이다. 커피는 신 맛, 단 맛, 쓴 맛, 떫은 맛 순으로 추출되는데 리스트레또로 추출하면 쓴 맛이 나오기 전 중단돼 신맛과 단맛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리스뜨레또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창업 비용은 상권과 인테리어에서 답을 찾았다. 먼저 매장은 유사업종이 즐비한 특급상권 대신 한 골목 뒤 주택가의 작은 점포를 추천한다.

커피의 저변이 확대되며 소비층이 두터워진 점에 착안해 임대료가 저렴하고 유동인구가 고정적인 주거지에서 테이크 아웃 고객과 단골 손님을 늘려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테리어는 '모던 인더스트리얼(Modern Industrial)'을 컨셉트로 커피창고처럼 꾸몄다. 노출 콘크리트에 원목으로 멋을 내고 기타 불필요한 장식은 배제해 비용을 낮추면서도 커피머신, 원두자루 등 필수 비품을 장식 소품으로 활용해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부각시켰다.


메뉴를 준비하는 바리스타 존이 매장 중앙으로 돌출된 것도 특징이다. 바리스타와 고객이 주문 외에도 음료를 준비하거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출이다.

메뉴는 일반 에스프레소 외 핸드드립으로 즐기는 하와이안 코나 등 커피와 블루레몬에이드, 버블티,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디저트가 있다. 사업설명회는 5일, 19일 서울(커피식스 압구정점), 11일 부산(부산역)에서 진행되며 전화(02-543-7266)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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