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 즉 노안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피부 콜라겐 손실이다.
스컬트라는 지방이 줄어든 피부 표면에 약물을 주입하는 원리다. 스컬트라에 포함된 폴리엘락틱에시드(PLLA)란 물질은 피부 두께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며 주름 및 꺼진 부위를 채워주어 확실한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스컬트라 시술에 대해 3~6회 가량 시술받아야 제대로 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첫 시술 시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최소 2병 정도를 주입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시술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스컬트라 물질은 분해되며 자연 콜라겐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스컬트라 시술 효과는 25개월 간 유지된다.
청담하늘클리닉 박홍수 원장은 "스컬트라 시술 후 환자들이 어느 정도 변화를 느끼기까지 소요되는 날짜는 3~6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다."라며 "스컬트라는 즉각적인 볼륨 효과를 나타내는 시술이기보다는 노화 현상을 반대로 흘러가게 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에 가깝다고 정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컬트라 시술 후에는 수분에 의해 시술 부위가 팽창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UV램프 및 태닝 등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팽창된 부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가라 앉는다. 이때 수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시술 부위를 동그랗게 마사지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홍수 원장은 "스컬트라 효과를 확실히 체험하려면 필요량과 주사 횟수를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데 경험이 많지 않은 시술자들에 의해 스컬트라를 받을 경우 필요량 및 주사 횟수 분배가 서툴러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따라서 스컬트라 시술 전 의료기관의 임상 경험 및 이력 등을 꼼꼼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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