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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토크 콘서트
당시 오모군이 던진 냄비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치솟아 관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이재봉 교수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불은 곧바로 진화됐다. 신은미, 황선 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오후 7시 10분께부터 시작돼 종반을 향하던 중 벌어졌으며 이 소동 이후 곧바로 중단됐다.
닉네임 '네망아니메준회원'은 "집 근처에 신은미 종북 콘서트 여는데 신은미 폭사 당했다고 들리면 나 인줄 알아라"라며 황산을 포함한 다수의 화학약품 사진을 찍어 인증했다. 이어 이 회원은 사건 당일인 10일 오후 7시33분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빼갈(술의 일종) 한 병 마시고 벼르고 있다"는 글을 추가로 남겼다. 술을 마시고 인화물질을 던졌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경찰은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신은미 토크 콘서트에서 발생한 테러 소식 안타깝다",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시도한 사람이 고등학생이라니",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저지른 사람이 학생이었구나",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저지른 학생이 일베를 이용하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