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균소비성향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에 미치지 못한 결과다.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4% 증가했다. 반면 지출은 2.9% 상승에 그쳤다. 통계청측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노인들의 지출이 줄고, 젊은층도 미래를 위해 지갑을 닫았기 때문으로 이유를 분석했다. <경제산업1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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