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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 전 총리가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한편 싱가포르 초대 총리이자 리센룽 현 총리의 부친인 리콴유 전 총리는 싱가포르를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시키고 번영으로 이끌어 '싱가포르의 국부'로 칭송돼 왔다. <스포츠조선닷컴>
리콴유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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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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