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홈쇼핑 방송 최다 판매를 기록한 프리미엄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5일 오전 9시 55분부터 75분간 현대홈쇼핑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리안은 지난 1월 27일 진행한 2015년형 신제품 런칭 기념 현대홈쇼핑 특집 방송에서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 2015' 단품과 '트래블 시스템'을 세트로 구성해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런칭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추가 방송 문의 쇄도로 이번에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트래블 시스템' 특별 구성의 인기에 힘입어 최다 유모차 추천상품 '스핀LX 2015' 단품과 '트래블 시스템' 세트 구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 구매시 추가 할인은 물론 최대 35만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방송에서 인기를 끌며 한때 품절상태였던 '스핀LX2015'년형의 네이비 컬러가 이번에 다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산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안의 명품 유모차 '스핀LX'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고가의 수입 유모차 브랜드에만 적용된 양대면 기능을 적용했다.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으로 유모차 기능에서 요람형 기능 전환이 간편해 신생아 유모차로서 편리성을 더했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월 신제품 런칭 기념 특별 방송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밀려들면서 인기 컬러는 단시간 만에 품절이 되고 방송이 채 끝나기도 전에 완판 되는 등 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앵콜 방송에 대한 엄마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리안 유모차를 기다려 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하게 됐으며, 이날 최대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트 상품으로 선보이는 '트래블 시스템'은 0세부터 1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유모차와 카시트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지난 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트래블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 아답터 없이 '스핀LX'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차 안에서는 카시트다. 야외에서는 유모차로 활용할 수 있어 나들이 할 때 짐 많은 엄마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동 시에는 손잡이를 위로 올려주면 캐리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실내에서는 흔들 바운서와 간이침대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