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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살인 피의자가 시신 일부를 추가로 유기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전날 피해여성 신원 확인 후 김하일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미행하던 중 이날 오전 출근길에 자신의 조카가 사는 건물 옥상에 사체 일부가 든 가방을 유기하는 것을 목격, 김을 긴급체포했다.
앞서 5∼7일 시화방조제 인근에서 토막난 한씨의 시신이 차례로 발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하일 시화호 김하일 시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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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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