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국내 오프로딩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민국 최초 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Jeep Challenge)'를 개최한다.
1차전 온라인 미션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50명은 5월 23일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2차전 최종라운드에 진출해 실제 오프로드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오프로드 트랙에서 최고의 오프로더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캠핑장에서 열리는 올해의 지프 캠프는 특히 예년에 비해 더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를 예고하고 있어 어느 해보다도 짜릿한 오프로드의 경험과 잊을 수 없는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 경기를 지켜볼 수도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게 된다.
지프 캠프 2015 참가 신청은 5월 10일까지 지프 브랜드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FCA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지프의 전설적인 성능을 넘어서 자연과 오프로드를 꿈꾸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국내 최초로 최고의 오프로더를 가리는 지프 챌린지와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가 함께 열리는 올해는 현대인의 숨가뿐 생활에서 벗어나 지프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챌린지와 지프 캠프 2015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지프 챌린지 운영 사무국(02-464-079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