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4월 21일 김정태 회장이 하나금융지주 주식 2,725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3월 2,000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4월 1,000주를 매입하는 등 하나?외환 양행 은행장을 비롯한 그룹내 여러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고경영자의 자사주 매입은 그만큼 경영 상황을 잘 아는 위치에 있는 CEO로서 회사의 자산 및 실적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되었다는 반증이라며 조만간 주가가 재평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